우리 아이들 여름방학, 어찌 보내고 계신가요?
소망나무
2025-09-21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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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학원 일로 한창 바쁜 여름방학입니다.
제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처럼 시원한 물놀이도 못 가고
학원 한켠에서 숙제만 하고 있네요.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드는 건 저뿐일까요?
다른 원장님들은 혹시 자녀분들 방학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짧게라도 다녀올 만한 곳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처럼 시원한 물놀이도 못 가고
학원 한켠에서 숙제만 하고 있네요.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드는 건 저뿐일까요?
다른 원장님들은 혹시 자녀분들 방학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짧게라도 다녀올 만한 곳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10
새벽달빛님의 댓글
그래도 잠깐이라도 놀이터라도 데려가 주세요!
DreamCatcher님의 댓글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들과 추억 만들고 오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의기록님의 댓글
몇 시간이라도 신나게 놀다 오면 도움될 거 같아요!
저희 아이들도 가끔 데려가요.
BrightMind님의 댓글
학원 일에 치여 아이들 챙기는 게 쉽지 않죠.
저는 주말에 영화 한 편 보여주는 걸로 위로하고 있어요.
바닐라라떼님의 댓글
학원 일은 잠시 잊고 자기계발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게 해주는게 좋더라구요.
마음여행자님의 댓글
저는 가족사진 찍고 맛있는 거 먹으러 가는 걸로 만회하고 있어요.
소소하지만 행복하더라고요.
초록바람님의 댓글
자연 속에서 힐링도 하고 좋은 추억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텐트 치는 게 힘들지만.
.
.
ㅎㅎ
감성지기님의 댓글
생각보다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비용도 저렴하고요.
소소한행복님의 댓글
저는 솔직히 아이 방학은 포기하고, 방학 끝나고 가족여행 계획 중이에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MindStory님의 댓글
저희는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아이와 단둘이 데이트를 해요.
짧은 시간이지만 아이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아이가 좋아하는 곳에 가서 간단하게 점심 먹고, 아이가 하고 싶은 걸 하도록 해주는거죠.
이렇게라도 해야 학원 일에 지친 저도 좀 숨 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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