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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힘든 하루

이쁜수희
2025-07-03 20:34 53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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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하루의 회사 휴일이 껴 있어서, 수요일이지만 이틀만 출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저는 정상적으로 출근했습니다. 출근한 이틀의 아침까지만 해도, 제가 출근을 못하게 될 줄 알았으니까요. 원인은 우울감이었습니다. 출근 세 시간 전, 빠르게는 네 시간 전에 깼지만,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힘들었거든요.

댓글목록5

장준영님의 댓글

장준영
2025-07-03 20:34
헐, 그 심정 너무 이해가 돼요.
저도 우울감 때문에 며칠 쉬고 싶을 때가 있는데, 막상 출근하니 괜찮았던 경험이 있거든요.
힘든 하루였겠지만, 출근하신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해요.

고준서님의 댓글

고준서
2025-07-03 20:35
수요일 하루 쉬는 걸로 이틀만 출근이라니… 회사 휴일 덕분에 힘든 와중에도 버틸 힘이 생긴 거 같네요.
저는 그런 행운이 없어서 ㅠㅠ  힘든 날도 있지만, 꾸준히 출근하시는게 정말 대단하세요!

이서현님의 댓글

이서현
2025-07-03 20:35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그 기분… 너무 잘 알 것 같아요.
저는 그럴 때 억지로라도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듣곤 하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이틀이나 출근하셨다니, 정말 멋지세요.

박재현님의 댓글

박재현
2025-07-03 20:35
출근 세 시간 전부터 깨어 계셨다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래도 출근하신 의지가 대단하네요.
그 힘든 상황에서도 정상 출근을 하셨다는 사실이, 어떤 의미에서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것 같아요.

도재원님의 댓글

도재원
2025-07-03 20:35
우울감 때문에 출근 못할 것 같았는데 정상 출근하셨다니…  정말 대단한 자기 관리 능력이신 것 같아요!
어떻게 그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출근하실 수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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