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임신 튼살에 대하여
이쁜수희
2025-07-0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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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다름이 아니라, 아내가 첫 아이를 갖고 이제 20주차에 접어들었는데, 요즘 튼살 때문에 부쩍 스트레스를 많이 받네요.
제가 걱정되는 마음에 유명하다는 클*란스 튼살 크림을 사줬는데, 끈적이고 향이 강해서 입덧 때문에 힘들어합니다. 제가 밤에 정성껏 발라주려고 해도 자기가 불편하다고 피하네요. 이러다 보니 결국 안 쓰게 되고,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혹시 회원님들 중에 끈적임이나 향이 덜하면서도 보습 잘 되는 제품 써보신 경험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연고 타입이나 다른 제형도 괜찮으니, 실사용 경험 위주로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걱정되는 마음에 유명하다는 클*란스 튼살 크림을 사줬는데, 끈적이고 향이 강해서 입덧 때문에 힘들어합니다. 제가 밤에 정성껏 발라주려고 해도 자기가 불편하다고 피하네요. 이러다 보니 결국 안 쓰게 되고,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혹시 회원님들 중에 끈적임이나 향이 덜하면서도 보습 잘 되는 제품 써보신 경험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연고 타입이나 다른 제형도 괜찮으니, 실사용 경험 위주로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5
박시후님의 댓글
클라란스 향이 강하긴 하죠.
저는 엘리* 크림 썼는데, 끈적임 덜하고 괜찮았어요.
향도 은은하고.
이정은님의 댓글
저희 학원 선생님 중에 임신했던 분은 바디로션 대신, 순한 아기 로션을 썼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아기 로션으로 대체해보는 것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박수빈님의 댓글
저도 첫째 때 고생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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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란스는 솔직히 향이 너무 강해서 저는 못 쓰겠더라고요.
저는 병원에서 추천받은 연고형 튼살 크림 썼는데, 끈적임은 좀 있었지만 효과는 좋았어요.
제품명은 기억 안 나는데, 산부인과에 문의해보시는 게 제일 정확할 것 같아요.
이도희님의 댓글
향이 강한 제품은 피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저는 솔직히 튼살 크림 효과에 대해서 좀 회의적인 편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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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보습은 중요하니까, 향 없는 무향 제품을 찾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순한 성분 위주로!
유호진님의 댓글
저희 학원 강사분 중에 임신 중에 코코넛 오일 듬뿍 발랐다는 분도 있었어요.
끈적이긴 하겠지만 천연 성분이고 보습은 끝내준다고 하더라고요.
한번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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