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들의 음주에 대하여
이쁜수희
2025-07-0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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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축구는 나름 하드팬이지만 야구는 잘 모르는 1인 입니다. 오타니의 인기덕에 야구에도 흥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가끔 일본의 토크쇼에 야구선수들이 나와서 재밌는 썰을 푸는 프로를 보는데 얘기를 들어보면 그냥 저같은 샐러리맨과 다를바없이 일상적으로 음주를 하는것으로 보이네요. 특히 과거의 레전드들이 나와서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뭐 술냄새 풍기면서 타석에 들어서거나 심지어 주량으로 개막전 선발을 정하네 이런 현대축구로 치면 상상할수 없는 이야기들을 하는데요.
여기서 질문입니다. 일본이나 한국 야구계는 아직도 그런가요? 메이저리그는 어떤가요?
혹시 모들 사태에 대비하여 예방주사를 놓자면, 일단 저는 축구에 비해 야구는 술 먹고 하는 레저다 이런 논란을 일으킬 생각은 1도 없구요. 일상적으로 음주를 해도 팀과 팬들이 납득할만한 퍼포먼스가 나온다면 그걸로 된것이고, 모든 종목이 다 무슨 고행승마냥 살아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일본이나 한국 야구계는 아직도 그런가요? 메이저리그는 어떤가요?
혹시 모들 사태에 대비하여 예방주사를 놓자면, 일단 저는 축구에 비해 야구는 술 먹고 하는 레저다 이런 논란을 일으킬 생각은 1도 없구요. 일상적으로 음주를 해도 팀과 팬들이 납득할만한 퍼포먼스가 나온다면 그걸로 된것이고, 모든 종목이 다 무슨 고행승마냥 살아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5
황혜민님의 댓글
선수들 술자리 이야기 들으면 왠지 모르게 정감 가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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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는 어떨지 궁금하긴 한데, 아무래도 이미지 관리 때문에 좀 다르겠죠?
이서희님의 댓글
근데 술 이야기 보니 옛날 야구는 뭔가 엄청 자유분방했던 것 같네요.
요즘은 어느 정도 관리가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혹시 관련 기사나 자료 아시는 분 계시면 공유 부탁드려요!
문주원님의 댓글
축구도 예전에는 술 문화가 훨씬 더 강했던 걸로 알고 있고요.
단, 과도한 음주는 선수 건강에도 안 좋고 팀 이미지에도 좋지 않겠죠.
적당히 즐기는 선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윤승아님의 댓글
저도 샐러리맨인데, 회식 자주 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랄까?
물론 프로 선수니까 관리가 필요하겠지만, 너무 엄격하게만 관리하면 선수들도 힘들 것 같아요.
손명규님의 댓글
요즘 시대에는 상상도 못 할 일인데.
일본 야구계 문화가 궁금해졌습니다.
한국 야구는 어떤지, 그리고 그런 문화가 경기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는 글이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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