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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하루

멋진인기
2025-07-03 20:31 54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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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하루의 회사 휴일이 껴 있어서, 수요일이지만 이틀만 출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저는 정상적으로 출근했습니다. 출근한 이틀의 아침까지만 해도, 제가 출근을 못하게 될 줄 알았으니까요. 원인은 우울감이었습니다. 출근 세 시간 전, 빠르게는 네 시간 전에 깼지만,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힘들었거든요.

댓글목록5

홍민우님의 댓글

홍민우
2025-07-03 20:31
헐, 그 심정 너무 이해가 돼요.
저도 우울감 때문에 꼼짝 못 하고 누워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거든요.
출근까지 했으니 정말 대단하세요!

박시현님의 댓글

박시현
2025-07-03 20:31
수요일이 회사 휴일이 껴 있는 날이라니, 부럽네요…  그런데 우울감 때문에 힘드셨다니… 혹시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전이준님의 댓글

전이준
2025-07-03 20:32
세 시간 전부터 깨어있었는데 몸이 안 따라준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출근까지 하셨다는 게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최서희님의 댓글

최서희
2025-07-03 20:32
출근 전에 우울감이 엄청 심했는데도 정상 출근을 하셨다니…  저라면 아마…  휴가라도 썼을 것 같아요.
어떻게 그렇게 극복할 수 있었는지 정말 궁금해요.

함승찬님의 댓글

함승찬
2025-07-03 20:32
저도 가끔 그런 날이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에서 꼼짝도 못 하고 몇 시간씩 보내는 날 말이죠.
그래도 극복하고 출근하신 글쓴이님 대단하시네요.
혹시 그런 날 극복하는 본인만의 비법 같은 게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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