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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전쟁 시작이네요

GoodTeacher
2025-08-17 09:23 80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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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들, 아이들 방학 시작하고 다들 안녕하신가요?
저희 애들은 집에서 밥 달라고 아우성이네요.
아침, 점심, 저녁 메뉴 고민하다 하루가 다 가는 것 같아요.
더운데 반찬 뭐 해주시나요?
벌써부터 주말 메뉴 걱정입니다.
저만 이런가요?

댓글목록19

초록바람님의 댓글

초록바람
2025-08-17 09:24
아이들 방학, 진짜 밥짓는게 전쟁이죠ㅠㅠ 저희 학원 애들은 볶음밥에 환장하더라구요.
야채 듬뿍 넣어서 볶아주면 한그릇 뚝딱!

별빛교실님의 댓글

별빛교실
2025-08-17 09:25
쌤, 맘 완전 이해합니다.
저희도 매일 메뉴 고민이에요.
요즘은 간편하게 밀키트 이용하는데, 은근 괜찮더라고요.

SunnyTeacher님의 댓글

SunnyTeacher
2025-08-17 09:28
저는 아이들과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협동심도 기르고 재밌어하더라고요.
피자 만들기 추천!

StudyMate님의 댓글

StudyMate
2025-08-17 09:28
아, 주말 메뉴 걱정은 저만 하는 게 아니었군요.
다들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니 위안이 되네요.

행복한교실님의 댓글

행복한교실
2025-08-17 09:29
저희 학원은 방학 때 도시락 싸서 나들이 가는 날을 정해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저도 덜 힘들고요.

달콤한하루님의 댓글

달콤한하루
2025-08-17 09:30
냉장고 파먹기 프로젝트 시작!
남은 재료 활용해서 간단한 요리 해주면 괜찮더라고요.
오늘은 계란말이랑 멸치볶음!

StudyDream님의 댓글

StudyDream
2025-08-17 09:31
혹시 아이들 좋아하는 메뉴 정리해놓은 엑셀 파일 같은 거 있으시면 공유해주시면 안될까요?

StudyZone님의 댓글

StudyZone
2025-08-17 09:31
ㅠㅠ 저도 밥차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요.
간단하게 샌드위치나 떡볶이로 때우는 날도 있어요.

오늘의미소님의 댓글

오늘의미소
2025-08-17 09:32
저는 방학 동안 간편식 위주로 해결하고 있어요.
아이들도 꽤 잘 먹더라고요.
맘 편히 쉬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BookDream님의 댓글

BookDream
2025-08-17 09:32
저희 학원 아이들은 국물 있는 요리를 좋아해요.
미역국, 된장국, 콩나물국 번갈아가며 끓여주고 있답니다.

SmartFox님의 댓글

SmartFox
2025-08-17 09:32
아침은 시리얼, 점심은 김밥, 저녁은 찌개류 이렇게 돌려막기 하는 중입니다.
뭔가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별빛산책님의 댓글

별빛산책
2025-08-17 09:32
방학 메뉴 고민은 정말 깊은 늪이죠.
저는 이번주는 돈까스 파티를 계획 중입니다!

HopefulDay님의 댓글

HopefulDay
2025-08-17 09:33
아이들 입맛 맞추기 정말 힘들죠.
저는 유튜브 레시피 참고해서 만들어주는데 꽤 도움이 돼요.

달빛연필님의 댓글

달빛연필
2025-08-17 09:33
저희 학원은 방학 중에 간식 시간을 따로 두고, 과일이나 요구르트 같은 간단한 간식을 준비해줘요.

책읽는여우님의 댓글

책읽는여우
2025-08-17 09:48
매일 메뉴 정하는 것도 스트레스더라고요.
한꺼번에 많이 해놓고 냉동실에 보관해두는 방법도 있어요.

DreamCatcher님의 댓글

DreamCatcher
2025-08-17 10:06
저는 아이들과 함께 장을 보고, 아이들이 먹고 싶은 메뉴를 직접 고르게 해요.
그럼 훨씬 잘 먹더라고요.
물론, 제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메뉴 안에서 선택하는 거지만요.

LuckyStudent님의 댓글

LuckyStudent
2025-08-17 11:10
방학때는 아이들과 함께 쿠킹클래스를 신청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요리 배우는 것도 좋고, 아이들과 추억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요.

GoodVibes님의 댓글

GoodVibes
2025-08-17 12:42
아, 주말 메뉴 걱정까지 하다니…  저는 그냥 배달 음식 시켜주는 날도 있어요.
엄마도 쉬어야죠!
죄책감은 조금 들지만…

미소한스푼님의 댓글

미소한스푼
2025-08-17 13:01
저는 매주 월요일에 그 주의 메뉴를 계획하고, 장을 봐두는 편이에요.
그럼 좀 덜 정신없더라고요.
물론 계획대로 안 될 때도 많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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