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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아이들 방학, 웃픈 이야기예요.

작은기적
2025-08-16 21:56 50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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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문 닫으면 바로 집으로 달려가지만,
정작 제 아이들 여름방학은 손 놓고 있는 기분입니다.
에어컨 바람 아래서 게임하거나 유튜브 보는 게 일상이라 걱정이에요.
활동적인 걸 권해봐도 시큰둥하고,
이 여름에 뭘 같이 해야 할지 매일 고민이네요.
혹시 다른 원장님들은 자녀분들과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괜히 마음만 바빠집니다.

댓글목록11

StudyLine님의 댓글

StudyLine
2025-08-16 21:58
아이고, 저도 똑같아요.
학원 겨우 마치고 집에 오면 녹초가 돼서… ㅠㅠ  방학 숙제 밀린 거 챙기는 것만 해도 벅차네요.

별헤는밤님의 댓글

별헤는밤
2025-08-16 22:01
저희 애는 물놀이 좋아해서 물놀이장 자주 가요!
생각보다 체력 소모도 크고 즐거워하더라고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별빛교실님의 댓글

별빛교실
2025-08-16 22:02
아, 너무 공감됩니다.
저는 요즘 아이랑 같이 요리하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생각보다 재밌고, 뭔가 만들어내는 성취감도 느끼는 것 같아요.

BookStory님의 댓글

BookStory
2025-08-16 22:04
혹시 도서관에 가보셨어요?
조용한 분위기에서 책 읽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방학 때 도서관에서 시간 보내는 걸 좋아하더라고요.

초록바람님의 댓글

초록바람
2025-08-16 22:04
저는 그냥 놔둡니다… 😅  방학은 아이 스스로 시간을 보내는 연습하는 기간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HappyClass님의 댓글

HappyClass
2025-08-16 22:05
게임이나 유튜브는 시간 제한을 두고, 그 시간 외에는 같이 밖에 나가서 운동하거나 놀아주는 건 어떠세요?
조금씩 습관을 들여야 할 것 같아요.

해피바이러스님의 댓글

해피바이러스
2025-08-16 22:05
아이와 함께 봉사활동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다른 사람을 돕는 경험을 통해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오늘도열공님의 댓글

오늘도열공
2025-08-16 22:05
저희 아이는 방학 때 독서캠프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고 하더라고요.

햇살가득님의 댓글

햇살가득
2025-08-17 00:32
매일 고민하는 심정, 너무 잘 압니다.
저도 늘 씨름 중이에요.
그냥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힘내세요!

MindStory님의 댓글

MindStory
2025-08-17 01:39
방학 때 캠핑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자연 속에서 뛰어놀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추억도 만들 수 있죠.
아이도 좋아할 거예요.

BrightMind님의 댓글

BrightMind
2025-08-17 02:39
저는 올해는 계획표를 짜봤어요.
매일 아침 아이와 함께 하루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고,  잘했는지 평가하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생각보다 효과가 있더라고요.
물론, 계획이 틀어질 때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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