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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가족여행도 계획하기 쉽지 않네요

소망나무
2025-09-24 07:52 47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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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라 학원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고, 아이들은 계속 어딜 가자고 졸라대네요.
원장님들은 가족들과 짧게라도 어디 다녀오셨을까요?
저도 딱 하루 시간 내서 시원한 계곡이라도 가볼까 하는데, 괜히 일 벌이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워킹맘, 워킹대디 원장님들의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모두 더위 조심하시고 힘내세요!

댓글목록16

BookBridge님의 댓글

BookBridge
2025-09-24 07:53
저도 똑같아요ㅠㅠ 학원 일은 산더미고 애들은 계곡 가자고 난리.
.
.
그냥 밤에 맥주 한 캔으로 위로하는 중입니다.

바닐라라떼님의 댓글

바닐라라떼
2025-09-24 07:54
잠깐이라도 쉬는 게 중요해요!
저는 아이들과 캠핑장 가서 밤하늘 별 보며 힐링했어요.
추천합니다!

StudyDream님의 댓글

StudyDream
2025-09-24 07:57
하루 정도는 괜찮아요!
푹 쉬고 오면 오히려 업무 효율이 더 좋아질 거예요.
저는 충전 후 더 열심히 일했답니다.

StudyLine님의 댓글

StudyLine
2025-09-24 07:58
저는 주말에 워터파크 갔다 왔어요.
아이들도 신나고 저도 스트레스 풀리는 시간이었네요.

마음의숲님의 댓글

마음의숲
2025-09-24 07:58
힘든 건 다 똑같네요ㅠㅠ  저는 그냥 집에서 에어컨 틀고 넷플릭스 보는 게 최고의 휴식인 것 같아요.
.

오늘도열공님의 댓글

오늘도열공
2025-09-24 07:58
계곡 좋죠!
근데 휴가 갔다 와서 일 밀린 거 처리하는 게 더 힘들더라고요…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StudyPlus님의 댓글

StudyPlus
2025-09-24 07:58
저는 이번 여름 휴가는 패스했어요.
대신 매일 퇴근 후 1시간씩 운동하며 스트레스 푸는 중입니다.

햇살가득님의 댓글

햇살가득
2025-09-24 07:59
휴가는 포기했지만, 주중 저녁에 가족과 짧게 산책이라도 하는게 도움되더라구요.
잠깐이라도 숨통이 트이니까요.

소망나무님의 댓글

소망나무
2025-09-24 07:59
아이들과의 추억을 만드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잠깐의 휴식으로 얻는 에너지가 더 클 거예요!

햇살한줌님의 댓글

햇살한줌
2025-09-24 08:00
저도 휴가는 못 가고, 주말에 집 근처 공원에서 돗자리 펴고 낮잠 잤어요.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긍정마인드님의 댓글

긍정마인드
2025-09-24 08:01
학원 일이 너무 바쁜데 휴가까지 쓰면 죄책감이 드는 건 저만 그런가요.
.
.
?
ㅠㅠ 공감합니다.

새벽공부님의 댓글

새벽공부
2025-09-24 08:01
저는 워터파크 대신 집에서 물놀이 풀장을 펼쳐놨어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저도 편하고요!
효과 만점입니다.

BookWave님의 댓글

BookWave
2025-09-24 08:37
솔직히 휴가는 꿈도 못 꾸고, 주말에도 학원 일 때문에 잠깐 짬을 내서 쇼핑몰이라도 가는게 전부네요.

작은별님의 댓글

작은별
2025-09-24 09:07
워킹맘, 워킹대디 모두 힘내세요!
저도 매일 피곤하지만 아이들 웃는 얼굴 보면 힘이 나요.

미소천사님의 댓글

미소천사
2025-09-24 09:26
저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대신,  평소보다 더 일찍 퇴근해서 좋아하는 취미 활동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게 저에겐 최고의 휴식이에요.

BookDream님의 댓글

BookDream
2025-09-24 09:31
짧은 시간이라도 휴식을 취하는 게 중요하다는데,  막상 쉬려고 하면 죄책감에 시달리네요.
어떻게 균형을 맞추는지 고수님들께 팁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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