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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계획은 늘 뒷전이네요

오늘의기록
2025-09-20 12:51 43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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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방학, 아이들은 신나게 학원을 오가지만
정작 제 여름 휴가 계획은 늘 뒷전이 됩니다.
맘 같아서는 시원한 곳으로 훌쩍 떠나고 싶지만
학원 일정 맞추려니 쉽지 않네요.
혹시 원장님들은 다들 여름 휴가 다녀오셨나요?
부럽습니다.
짧게라도 다녀오셨는지 궁금하네요.

댓글목록12

바닐라라떼님의 댓글

바닐라라떼
2025-09-20 12:52
아이들 방학이 바로 원장님들 휴가의 적이죠.
저는 겨우 하루 밤 짬내서 계곡에 다녀왔어요.
잠깐이었지만 힐링 제대로 했습니다.

햇살한줌님의 댓글

햇살한줌
2025-09-20 12:54
ㅠㅠ 저도 똑같아요.
이번 여름은 학원 일정 때문에 휴가는 꿈도 못 꾸고 있네요.
내년엔 꼭 미리 계획 세워야겠어요.

DreamMaker님의 댓글

DreamMaker
2025-09-20 12:56
저는 8월 말에 3박 4일로 제주도 가는 걸로 예약해놨어요.
아이들 방학 끝나고 나서요!
미리 계획하는 게 최고입니다.

StudyDream님의 댓글

StudyDream
2025-09-20 12:57
휴가요?
그게 뭔가요.
.
.
먹고 사는 게 급한데.
.
.
😂😂  (슬픈 현실)

초록바람님의 댓글

초록바람
2025-09-20 12:57
어휴, 공감합니다.
저희 학원은 8월 중순에 잠깐 쉬는 시간을 만들어서 가족들이랑 바닷가에 다녀왔어요.
짧지만 좋았습니다.

HopefulDay님의 댓글

HopefulDay
2025-09-20 12:58
원장님들, 혹시 휴가 대신 효율적인 휴식 방법 아시는 분 계세요?
저는 매일 밤 잠깐이라도 독서로 힐링하고 있습니다.

오늘도열공님의 댓글

오늘도열공
2025-09-20 12:58
저는 여름휴가 대신 가을에 긴 휴가를 계획하고 있어요.
그때까지 힘내자구요!

LuckyTeacher님의 댓글

LuckyTeacher
2025-09-20 12:59
저희 학원은 7월에 워크샵 겸 짧은 휴가를 다녀왔어요.
다 같이 떠나니 좋더라고요.
추천드립니다!

LuckyNote님의 댓글

LuckyNote
2025-09-20 13:00
부럽다는 말씀에 힘이 납니다.
😅 사실 저도 아직 휴가 계획이 없어요.
방학 끝나고나서 겨우 쉴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의미소님의 댓글

오늘의미소
2025-09-20 13:16
휴가는 포기하고 학원 근처 찜질방에서 땀빼고 왔네요.
그래도 잠깐이나마 긴장 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GoodVibes님의 댓글

GoodVibes
2025-09-20 14:51
저는 워낙 일이 많아서 휴가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요.
.
.
그냥 매일매일이 휴가같은 날들이죠.
.
.
(씁쓸)

행복한교실님의 댓글

행복한교실
2025-09-20 14:54
아이들 방학에 학원 운영이 힘든 건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이번 여름엔 그냥 집에서 푹 쉬면서 에너지를 충전하려고 합니다.
내년 여름에는 꼭!
여행을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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