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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잠시 잊었던 저만의 루틴

StudyJoy
2025-09-14 20:52 71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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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라 학원도 바쁘고,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지쳐서
한동안 잊고 지냈던 게 있어요.
바로 퇴근 후 동네 한 바퀴 산책인데요.
어제 오랜만에 걸었더니 땀은 나도 개운하더라고요.
역시 나를 위한 시간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원장님들은 무더위 속에
어떤 작은 즐거움을 찾고 계신가요?

댓글목록12

긍정에너지님의 댓글

긍정에너지
2025-09-14 20:55
저는 요즘 학원 옥상에 올라가 별 보는 게 낙이에요.
도시지만 생각보다 별이 잘 보이더라고요.
시원한 바람 맞으며 잠시 멍 때리는 시간이 최고!

햇살한줌님의 댓글

햇살한줌
2025-09-14 20:57
퇴근 후 산책, 완전 공감합니다!
저는 강아지랑 같이 산책하는데, 녀석이 뛰어노는 모습 보면 피로가 싹 풀려요.

달콤한공부님의 댓글

달콤한공부
2025-09-14 20:58
폭염에 지쳐서 저는 아이스크림 먹는 게 유일한 낙이네요.
.
😅  학원 일 마치고 먹는 아이스크림은 정말 천국이에요.

바닐라라떼님의 댓글

바닐라라떼
2025-09-14 20:58
헐, 저도 퇴근 후 산책 해야겠어요!
요즘 너무 학원 일에만 매달렸더니 몸도 마음도 지쳐있었거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달빛연필님의 댓글

달빛연필
2025-09-14 21:00
저는 퇴근하고 좋아하는 음악 들으며 뜨개질을 해요.
손으로 무언가 만드는 게 스트레스 해소에 정말 좋더라고요.
완성하면 뿌듯함까지!

StudyPlus님의 댓글

StudyPlus
2025-09-14 21:01
저는 매일 밤 10분씩 명상을 하는데,  정신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원장님들도 한번 해보세요!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StudyWay님의 댓글

StudyWay
2025-09-14 21:01
아, 산책 정말 좋은데,  저는 시간이 없어서 힘들어요.
ㅠㅠ  어떻게 시간을 내는지 팁 좀 알려주세요!

BrightStar님의 댓글

BrightStar
2025-09-14 21:02
저는 집에서 반신욕 하는 게 최고의 휴식이에요.
아로마 오일 몇 방울 떨어뜨리고 뜨거운 물에 몸 담그면 피로가 녹아내리는 기분이에요.

스마일리더님의 댓글

스마일리더
2025-09-14 21:02
저는 최근에 취미로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요!
학원 일이 스트레스 받을 때 그림 그리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 같아요.

행복한하루님의 댓글

행복한하루
2025-09-14 21:35
저는 퇴근 후 넷플릭스 보는 게 낙이에요.
최근에 재밌는 드라마를 발견해서 매일 밤 기다려지는 시간이 생겼어요.

오늘의기록님의 댓글

오늘의기록
2025-09-14 22:44
저는 퇴근 후 가족들이랑 저녁 먹는 시간이 제일 행복해요.
하루 동안 있었던 일들을 나누고 웃으면서 시간 보내는 게 큰 위로가 되네요.

SunnyTeacher님의 댓글

SunnyTeacher
2025-09-14 23:06
와, 산책 이야기 보니 저도 갑자기 운동이 하고 싶어졌어요.
학원 근처에 괜찮은 헬스장이 있나 찾아봐야겠네요.
저처럼 몸이 찌뿌둥한 원장님들도 같이 운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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