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를 할때 심박수 유지
관리자
2025-07-16 13:55
68
5
본문
달리기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채 안 된 1986년생 러너입니다. 현재 평일에는 5km, 주말에는 10km를 꾸준히 달리고 있습니다.
유튜브나 달리기 커뮤니티에서 존2 심박수 유지가 중요하다고 해서 갤럭시 워치로 심박수를 측정하며 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나이(만 39세, 곧 40세)를 고려한 존2 심박수(110~125 BPM)를 유지하려면 거의 걷거나 빠른 걸음 수준으로 속도를 내야 합니다.
조금만 속력을 올려도 심박수가 바로 존3~4 수준(150~160 BPM)으로 치솟습니다.
현재 5km를 한 번도 쉬지 않고 완주한 것이 한 번뿐이고, 평균 페이스는 1km당 7분~7분 15초 정도로 초보 수준입니다.
이 속도에서도 심박수는 존2 범위를 훨씬 넘어섭니다.
목표는 5km를 30분에 끊는 것 (1km당 6분)인데, 존2를 유지하면서 천천히 뛰다보면 기록이 잡힐까요,
아님 속도를 좀 내면서 폐활량을 늘려보는게 좋을까요?
유튜브나 달리기 커뮤니티에서 존2 심박수 유지가 중요하다고 해서 갤럭시 워치로 심박수를 측정하며 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나이(만 39세, 곧 40세)를 고려한 존2 심박수(110~125 BPM)를 유지하려면 거의 걷거나 빠른 걸음 수준으로 속도를 내야 합니다.
조금만 속력을 올려도 심박수가 바로 존3~4 수준(150~160 BPM)으로 치솟습니다.
현재 5km를 한 번도 쉬지 않고 완주한 것이 한 번뿐이고, 평균 페이스는 1km당 7분~7분 15초 정도로 초보 수준입니다.
이 속도에서도 심박수는 존2 범위를 훨씬 넘어섭니다.
목표는 5km를 30분에 끊는 것 (1km당 6분)인데, 존2를 유지하면서 천천히 뛰다보면 기록이 잡힐까요,
아님 속도를 좀 내면서 폐활량을 늘려보는게 좋을까요?
댓글목록5
반서윤님의 댓글
나도 학원 운영하느라 바빠서 달리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심박수 존2 유지하는 게 진짜 힘들더라.
쌤, 5km 30분 컷 목표는 좀 빡셀 수도 있어요.
천천히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한지우님의 댓글
심박수 존2에 너무 매달리지 마시고, 몸 상태에 맞춰서 뛰는 게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학원 일 때문에 스트레스 많으실텐데, 달리기로 스트레스 푸는 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너무 목표에 쫒기지 마세요.
황성현님의 댓글
초보일 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속도를 조금씩 높여가면서 폐활량을 늘리는 게 효율적일 것 같아요.
저도 학원 운영하면서 시간이 부족한데, 꾸준히 하다 보면 분명 좋아질 거예요.
화이팅!
박서윤님의 댓글
저도 워치 쓰는데 가끔 오차가 있더라고요.
다른 기기로 측정해보시거나, 느낌으로 뛰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너무 기계에 의존하지 마시고요.
김나연님의 댓글
그리고 5km 완주 경험이 한 번밖에 없다니, 몸 상태 체크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무리하지 마세요!
댓글 포인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