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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지쳐 에어컨 리모컨이 제 손에서 떠나질 않네요

StudyLight
2025-09-05 19:26 32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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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에어컨은 풀가동인데, 집에 오면 또 다시 더위와의 전쟁이 시작되네요.
아무리 쉬어도 온몸이 축축 늘어지는 느낌은 저만 그런가요?
냉면, 콩국수 같은 시원한 음식만 찾게 되는 요즘입니다.
원장님들은 이런 무더위 어떻게 이겨내시는지 궁금해요!

댓글목록14

GoodVibes님의 댓글

GoodVibes
2025-09-05 19:27
쌤, 완전 공감!
!
저도 학원에선 에어컨 빵빵인데 집에 오면 찜질방 수준이에요ㅠㅠ  수박이랑 냉커피 없이는 못 살아요.

StudyKing님의 댓글

StudyKing
2025-09-05 19:31
저는 냉풍기 하나 더 들였어요!
학원에도 하나, 집에도 하나.
.
.
전기세 폭탄 맞을 것 같지만.
.
.
더위는 못 참겠더라구요.

달콤한공부님의 댓글

달콤한공부
2025-09-05 19:31
아, 그 꿉꿉한 느낌.
.
.
너무 잘 알아요ㅠㅠ  저는 샤워 두 번씩 해요.
아침, 저녁으로!

별빛교실님의 댓글

별빛교실
2025-09-05 19:33
헐,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저도 요즘 냉면만 먹고 사는 것 같아요.
살 엄청 찔까 봐 걱정이네요.

HappyClass님의 댓글

HappyClass
2025-09-05 19:34
저는 요즘 아이스 아메리카노 벤티 사이즈로 달고 살아요.
카페인 중독될까 봐 걱정이지만, 이 더위에 정신 놓으면 안되잖아요.

새벽달빛님의 댓글

새벽달빛
2025-09-05 19:34
에어컨 풀가동인데도 습도가 높으면 답이 없죠… 제습기 풀가동 필수에요!
선풍기랑 같이 쓰면 시원해요.

BookBridge님의 댓글

BookBridge
2025-09-05 19:34
저는 퇴근 후 반신욕 하고 잠깐 낮잠 자요.
땀 빼고 나면 좀 낫더라구요.
여러분들만의 비법이 궁금해요.

StudyWay님의 댓글

StudyWay
2025-09-05 19:35
혹시 잠자리에 린넨 이불 쓰시나요?
저는 면 이불은 숨막히더라구요.
린넨으로 바꾸고 훨씬 쾌적해졌어요.

긍정에너지님의 댓글

긍정에너지
2025-09-05 19:36
저는 요즘 녹차 아이스크림에 꽂혔어요.
시원하고 깔끔해서 좋아요.
다른 원장님들은 어떤 간식 드시나요?

StudyLine님의 댓글

StudyLine
2025-09-05 19:36
냉면, 콩국수.
.
.
저도 그렇습니다.
입맛도 없고, 그냥 차가운 것만 찾게 되네요.
이 더위 언제 끝나나요ㅠㅠ

소소한행복님의 댓글

소소한행복
2025-09-05 19:47
저는  학원에서  일할 때  시원한  수건을  목에  두르고  일해요.
집에  와서도  냉찜질  자주  해요.
시원한  물  많이  마시는  것도  중요하구요!

StudyJoy님의 댓글

StudyJoy
2025-09-05 19:55
저희 학원은  학생들  점심시간에  모두  에어컨  틀고  잠깐  휴식시간을  가져요.
서로  힘든  시간을  나누면  조금  덜  힘들어요.
다들  서로  챙겨주는  시간  만들어보세요.

SmartFox님의 댓글

SmartFox
2025-09-05 20:55
아,  정말  힘드네요.
저는  요즘  매일  밤  '오늘  하루  수고했다'  하며  시원한  맥주  한 캔  마시면서  스트레스  풀고  있어요.
적당한  스트레스  해소도  필요한 것 같아요.

BookWave님의 댓글

BookWave
2025-09-05 21:00
저도  학원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도  집에  오면  땀범벅이에요.
심지어  잠자리까지  더워서  밤잠  설치는  날이  많아요.
혹시  침구류  관리  팁  있으신  분  계시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잠자리  개선  이게  최대  숙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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