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여름방학이 저보다 더 바쁘네요
해피바이러스
2025-08-3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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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에 학원은 에어컨 빵빵하지만,
정작 제 아이들은 방학이라 집에 있네요.
학원 보내자니 일하는 엄마 마음이 좀 그렇고,
집에 두자니 뭘 해줘야 하나 싶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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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들 댁 아이들은 방학 어떻게 보내고 있나요?
저만 이런 고민 하는 건 아니겠죠?
정작 제 아이들은 방학이라 집에 있네요.
학원 보내자니 일하는 엄마 마음이 좀 그렇고,
집에 두자니 뭘 해줘야 하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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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들 댁 아이들은 방학 어떻게 보내고 있나요?
저만 이런 고민 하는 건 아니겠죠?
댓글목록14
초록바람님의 댓글
학원은 에어컨 빵빵한데 집에선 찜통이라…ㅠㅠ 캠프 보내볼까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StudyTime님의 댓글
숙제 도와주느라 제가 더 힘들다는 건 안 비밀…😂
DreamMaker님의 댓글
죄책감은 잠시 내려놓고, 아이도 엄마도 좀 쉬어야죠.
BookStory님의 댓글
저희 아이는 도서관에 보내는데 괜찮더라고요.
책 읽는 시간 확보도 되고.
StudyTree님의 댓글
그래도 엄마 아빠 얼굴 보면서 시간 보내니까 좋아하더라고요.
소소한행복님의 댓글
짧지만 소중한 시간이잖아요.
가족여행도 다녀왔답니다.
DreamCatcher님의 댓글
저도 매일 뭘 해줄까 고민이에요.
요즘은 같이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고 그래요.
StudyBuddy님의 댓글
어른들 눈에는 걱정되지만, 그 나름의 방학 생활인가 봅니다.
SunnyTeacher님의 댓글
요즘은 체험 프로그램도 많잖아요.
오늘의미소님의 댓글
건강도 챙기고, 엄마 아들 시간도 확보하고 일석이조!
BlueSky님의 댓글
이럴 때일수록 엄마가 좀 더 단호해질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방학 계획표 세워보세요.
작은소망님의 댓글
죄송하지만 어쩔 수 없더라고요.
새벽공부님의 댓글
저희는 이번 방학엔 봉사활동을 시켜볼까 해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서요.
행복한하루님의 댓글
저는 솔직히 학원 일이 더 편해요.
그래도 아이와 시간 보내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말이죠.
참 어려운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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