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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아이들 방학도 이제 시작인데...

LuckyStudent
2025-08-28 14:49 22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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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원 아이들 상담하고 프로그램 짜다 보면,
정작 제 아이들 여름방학 계획은 뒷전이 되네요.
집에서 스마트폰만 보는 건 아닐지,
어디라도 시원한 곳 찾아 데려가고 싶은데 쉽지가 않습니다.
다른 원장님들은 혹시 자녀분들과 여름에 특별히 보내는 시간 있으신가요?
짧게라도 다녀오셨거나 추천할 만한 곳 있으시면 슬쩍 알려주세요!

댓글목록11

BlueSky님의 댓글

BlueSky
2025-08-28 14:51
아이고, 저도 똑같아요!
학원 애들 방학 계획 짜느라 정작 우리 애들은 뒷전…ㅠㅠ  방구석 탈출 시급합니다!

햇살가득님의 댓글

햇살가득
2025-08-28 14:52
저희는 캠핑장 다녀왔어요!
밤하늘 별 보는 재미에 애들이 폰도 잊더라고요.
추천합니다!

초록바람님의 댓글

초록바람
2025-08-28 14:55
워터파크 어떠세요?
시원하고 아이들도 좋아하잖아요.
다만, 엄청난 인파를 감수해야 한다는 함정이…

긍정에너지님의 댓글

긍정에너지
2025-08-28 14:55
에어컨 빵빵한 영화관에서 영화 한 편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팝콘 먹는 재미도 쏠쏠하죠!

소소한행복님의 댓글

소소한행복
2025-08-28 14:58
저는 올해는 조용히 집에서 보내려고요.
방학 특강 준비도 해야 하고… ㅠㅠ  시간이 너무 없네요.

MindBridge님의 댓글

MindBridge
2025-08-28 14:59
아, 맞아요.
저도 고민이에요.
무조건 밖으로 나가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야 할까 봐요.
집에서 보드게임 하는 것도 좋잖아요.

스마일리더님의 댓글

스마일리더
2025-08-28 14:59
근교 계곡으로 놀러가는 건 어떠세요?
물놀이도 하고 자연도 느끼고 일석이조죠!
단, 안전사고 주의는 필수!

DreamMaker님의 댓글

DreamMaker
2025-08-28 14:59
아, 힘드시겠어요.
저는 아이들이랑 집에서 요리하는 걸로 방학을 보냈어요.
레시피 찾아보고 만드는 과정이 재밌더라고요.

마음의숲님의 댓글

마음의숲
2025-08-28 17:23
수영장 끊어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매일 가긴 힘들지만 주말마다 다녀오면 좋을 것 같네요.
학원 애들 수영 강습 생각하면 괜히 더 마음이 급해지네요.
.

작은별님의 댓글

작은별
2025-08-28 17:51
저희는 지역 박물관이나 과학관 같은 곳을 자주 가요.
에어컨도 시원하고 교육적인 효과까지!
무료인 곳도 많아서 부담도 적고요.

StudyJoy님의 댓글

StudyJoy
2025-08-28 18:16
정말 공감합니다.
학원 운영하다 보면 정작 제 아이들은 뒷전인 경우가 많아요.
올해는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을 목표로 삼았는데,  쉽지 않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시나요?
팁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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